소통과 화합으로 체육 진흥을 통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건설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는 19일 14시에 이사회의, 16시에 정기총회를 종합경기장 내 민방위 훈련장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사회의는 재적임원 70명 중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및 직원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 세출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익산시체육회 규정 제정, 개정 등의 심의, 의결하였다.

정기총회는 재적임원 69명 중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감사결과보고를 시작으로 △ 2023년 사업결과 및 세입, 세출 결산 △ 익산시체육회 정관 개정 △ 임원 선임, 스포츠공정위원 선임 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감사보고를 진행한 권진섭 감사( 익산시펜싱협회장)는 “익산시 체육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국 규모, 세계대회를 많이 유치해야 하며 이에 수반되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며 이에 “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감사 총평과 함께 제안하였다.

정기총회 의장을 맡은 조장희 의장(익사시체육회장)은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2024년도에는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있는 해이므로 규정을 준수하여 실시 부탁드리며 익산시 체육 발전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회장이 선출되길 바라며 “동심동행(同心)으로 정한 신두화두처럼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어 익산시 체육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체육회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19일 열려 | 익산신문 (iks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