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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익산시 배드민턴협회장의 책임회피
작성자 배드민턴동호인 작성일 2023-11-13
익산시 배드민턴협회장의 책임회피성 발언
익산시 서동선화 배드민턴대회에서 백*용 협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들에게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면 얼마나 후안무치한 발언인지 알 수 있다.


1. 지방보조금 부정사용 사례
2022년에 진행된 익산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거나 (익산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익산 보석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서동선화 배드민턴대회)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하는 대회 (익산시 어울림배드민턴대회)와 2023년에 진행된 익산시배드민턴협회 주관대회(익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익산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익산 보석배 전국배드민턴대회) 그리고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하는 대회 (익산시 어울림배드민턴대회)에서 심판모집 공고도 하지 않고 매 경기 종료선수들에게 경기심판을 보게 하고 대회 진행을 했음에도 정산서류에는 20∼25명의 심판에게(매 대회 거의 같은 사람) 하루 6만원씩 이틀간 12만원씩을 240만원∼300만원 지급.
또한 운영요원비 집행도 실제 대회 운영요원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가장 큰 대회인 쥬얼리배 전국배드민턴대회도 협회 사무국장 이하 실무이사와(9명) 운영이사(8명) 등 총 18명 정도 내에서 진행하는 상황인데 모든 대회 정산서류에는 운영요원들을 격려해야 될 위치에 있는 부회장까지(5명 정도) 명단에 넣어 22명 이틀간 각12만원씩 264만원을 매대회 지급해서 대회 참가자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이 집행부 쌈지돈으로 전락되었다.

지방보조금 집행은 그렇게 어설프게 자기마음대로 모아놓았다가 집행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예산 항목대로 정확히 맞게 집행해야 되며 그렇지 않을 시 공금 유용이나 횡령에 해당된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사항이다. 각자 개인에게 계좌이체해서 지급된 것을 다시 돌려받았다는 것 자체가 보조금 부정사용에 해당하는 것.
그런데도 뻔뻔하게 동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기위해 심판비를 모아놓았다가 양말을 구입해서 심판 본 사람에게 주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장황하게 하는 것을 보고 어처구니없다 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대회 참가한 동호인을 위한 거라면 예산을 알뜰하게 사용해서 매 대회 점심이라도 제공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으면 작년 연말 정기총회에서라도 각 클럽회장들에게 공지해서 양해를 구했다면 변명이 통할지 모르지만 정보공개를 통해서 사실이 낱낱이 밝혀지니까 이제 와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2. 협회 운영의 난맥 사례
익산시 배드민턴규약에 제5장 18조에 의거 부회장을 7명 이내에 두어야 됨에도 10명을 임명하여 협회임원구성을 하여 회장 본인이 협회 규약위반을 하였고
제5장 임원
 제18조(임원) ① 본회는 다음의 임원을 둔다.
1. 본회의 장(이하 “회장”이라 한다) 1명
2. 부회장 7명 이내
3. 이사 15명 이상 29명 이내(회장, 부회장 포함)
4. 감사 2명
또한 익산시 배드민턴규약에 제26조 12항에 의거 본 협회와 관련된 업체(빅터)에 근무하는 조*진 경기이사는 임원이 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로 임명하여 대회 물품구입 등에서 철저하게 해당 업체에서 구매하는 이해충돌위반을 저지르고 있음.
제26조(임원의 결격사유)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본회의 임원이 될 수 없다.
12. 본회와 관련된 사업체의 임․직원

3. 대회 물품구입 이해충돌위반
익산시 배드민턴협회 회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업체(협회장 출마 전 사업자 변경)에서 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공동 주관대회(22년, 23년 익산시 어울림배드민턴대회) 대회물품을 시중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입함으로써 대회 참가자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을 본인이 직접 챙기는 이해충돌방지 위반이 있다(타업체 견적서를 첨부하였지만 형식적인 요식행위). 또한 협회 예산이 가장 많이 집행되는 22년, 23년 보석배 배드민턴대회에서의 가장 많은 예산(22년1248만원)이 집행되는 입상상품(메달)을 협회 임원(부회장 배*옥)업체(서동주얼리)에서 일방적으로 구입함으로서 특혜와 이권에 대한 많은 의혹이 있다. 또한 22년, 23년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한 대회는 회장 본인업체 비트로스포츠에서 물품구매를 하였고 나머지 모든 대회는 조*진 경기이사가 근무하는 업체 빅터익산점에서 물품구매를 하여 이해충돌 위반을 스스럼없이 저지르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4. 협회 이미지 실추책임
모 도의원에게 부탁해서 대회 예산을 충분하게 확보했다고 한 발언
이 또한 공식석상에서는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한 것으로 생각되어짐.
모든 생활체육 종목 협회장들 대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나 도움을 주는 시의원이나 도의원을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이 또한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많기 때문이다.
2023년7월 25일자 전북일보, 2023년8월6일 소통신문 “윤영숙 도의원, 청탁과 외압논란” 기사에 등장하는 도체육회의 항의를 받은 업체 및 당사자가 바로 익산시 배드민턴협회장이다.
또한 2023년 8월3일자 전북일보에 의하면 2023년 4월에 개최된 제2회 익산시 전국 어울림 배드민턴대회(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예산)를 익산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하는 과정에서 예산 집행과 정산과정에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를 철저히 배제하고 진행하였으며 정산과정에서 장애인 배드민턴 협회장과 사무국장의 인장을 위조하여 날인 장애인 배드민턴협회 명으로 결산서를 장애인 체육회에 제출된 것이 발각되어 당사자로부터 익산경찰서에 고소된 상황이다.

이런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시작부터 배드민턴협회와 연관된 업체(비트로)의 임직원은 임원(회장포함)이 될 수 없다는 배드민턴협회 규약에 명시된 대로 현 협회장 백*용은 협회장으로 선출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순리였다는 것이 제대로 밝혀지는 것 같다.
정작 협회를 투명하게 이끌어야하고 봉사자로서 임해야할 협회장이 본인 이익을 챙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염불보다 잿밥에만 관심이 있고 많은 협회 동호인들의 명예와 협회 이미지 실추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본분을 망각한 사람은 하루 빨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순리이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처분이 이루어져야한다.


대회 명
개최일시
지출내역
금 액
지 출 처
비 고
익산시어울림배드민턴대회
(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
2022.07.02.∼07.03
심판비 지급
2,400,000(120,000×20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760,000(120,000×23명)
개인입금

셔틀콕 구입
2,975,000(17,000×175타)
비트로스포츠
백*용회장 부인업체
트로피 구입
6,400,000(80,000×80개)
비트로스포츠
백*용회장 부인업체
익산시 도민체전
(경기력향상지원비)
2022.09.02.∼09.04
셔틀콕구입(PJB G4)
1,080,000(18,000×60타)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유니폼 구입(라이더티셔츠,반바지)
3,290,000(70,000×47명)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익산쥬얼리 전국배드민턴대회
2022.10.22.∼10.23
심판비 지급
3,000,000(120,000×25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640,000(120,000×22명)
개인입금

셔틀콕구입(PJB G4)
5,100,000(17,000×300타)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1등시상품(메달)구입
6,240,000(80,000×78개)
서동주얼리
배*옥 부회장 부인업체
2등시상품(메달)구입
6,240,000(80,000×78개)
서동주얼리
배*옥 부회장 부인업체
경품라켓구입(PJB플라즈마라켓)
450,000(45,000×10개)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익산시서동선화
배드민턴대회
2022.12.03.∼12.04
심판비 지급
2,400,000(120,000×20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640,000(120,000×22명)
개인입금

셔틀콕 구입(PJB G4)
2,975,000(17,000×175타)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익산시생활체육
배드민턴선수권대회
2023.04.08.∼04.09
심판비 지급
2,400,000(120,000×20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640,000(120,000×22명)
개인입금

셔틀콕 구입(에이스 D3)
3,200,000(16,000×200타)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익산시어울림배드민턴대회
(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공동주관)
2023.04.29.∼04.30
심판비 지급
2,400,000(120,000×20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640,000(120,000×22명)
개인입금

셔틀콕 구입(에이스 D3)
2,975,000(17,500×175타)
비트로스포츠
백*용회장 부인업체
가방구입(1등상품)
3,010,000(70,000×43개)
비트로스포츠
백*용회장 부인업체
가방구입(2등상품)
2,580,000(60,000×43개)
비트로스포츠
백*용회장 부인업체
익산시장기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2023.06.10.∼06.11
심판비 지급
2,400,000(120,000×20명)
개인입금

운영요원비 지급
2,640,000(120,000×22명)
개인입금

셔틀콕 구입(에이스 D3)
3,200,000(16,000×200타)
빅터익산점
조*진경기이사 근무업체

※ 2022년 익산쥬얼리배 경품라켓 구입만 자부담에서 집행되었음.
※ 2022년 시장기 집행내역은 정산자료를 받지 못해 정리하지 못했음.
※ 물품구입 시 제출된 타업체 견적서도 백*용 부인업체에서 구입 시에는 조*진경기이사업체 견적서를 제출하였 으며 조*진 경기이사 업체에서 물품구입 시에 제출된 타업체 견적서는 대한체육사나 백제체육종합상사 업체에 서 제출하였으나 업체 조사를 통하여 진위여부도 가려야 할 사항임.
※ 2023 쥬얼리배 집행내역은 추후 정보공개를 통해 입수되는 대로 추가할 예정임.
※ 보조금 집행내역만 정보공개를 통해 정리했고 대회 참가비 집행내역은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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